플라스틱아일랜드-SISTAR, 2014 썸머 트렌드 광고촬영 진행해

씨스타 효린이 매드클라운의 새 음원 지원사격에 나섰다. 아이돌답지 않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한국의 비욘세로 불리는 효린이 최근 매드클라운의 신곡 '견딜만해' 피쳐링을 맡은 것.

명실상부 가요계의 실력파 아이돌로 자리잡은 씨스타는 각종 음원파워 이외에도 개성있는 공항패션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홍콩에서 첫 번째로 개최되는 미니콘서트를 위해 출국하는 멤버 보라의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속 보라는 시원한 블루 컬러의 셔츠와 화이트 진을 매치해 시원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아이돌계의 핫이슈 씨스타 효린과 보라는 햇수로 5년째 여성의류 브랜드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4 썸머 스타일링을 미리 보여줄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함께한 시간만큼 스텝들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이들은 이번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썸머 스타일 광고촬영도 훈훈하게 끝마쳤다는 것이 관계자의 전언이다.

광고촬영 중 효린과 보라는 플라스틱 아일랜드만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플라워 시리즈'를 착장하고 소녀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광고 컷에 보라는 핑크색 스냅백에 어울리는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매끈한 다리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보라 옆에 효린은 플라워 프린트 셔츠와 옐로우 컬러 스커트를 매치해 이번 플라워 시리즈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뿐만 아니라 효린과 보라는 2014년도 대세인 데님룩과 레이스 스타일링을 씨스타만의 스타일로 센스있게 풀어내 눈길을 끈다. 시원해 보이는 데님소재 원피스를 입은 보라, 흰색 상의에 데님 스커트를 매치한 효린은 올 여름 화이트 앤 블루 컬러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보라 역시 여신자태. 내가 입어도 씨스타처럼 보일까", "데님, 레이스, 플라워 프린트까지... 씨스타, 안 어울리는 게 뭐야?"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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