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진욱기자] 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내 최고 권위의 자동차경주 대회인 '2014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성우 및 리포터 서유리가 명예 드라이버로 위촉됐다. 이날 서유리가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감독겸 드라이버 김진표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이날 명예 드라이버에 위촉된 성우 서유리는 “먼저 영광스러운 오늘 이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명예 드라이버 제의를 받았을 때 조금 걱정이 됐다. 그러나 현장에 와서 모터스포츠에 대해 열의를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 명예 드라이버로서 많은 홍보를 해나가겠다. 아무쪼록 우리 선수 분들 올 한해 경기 중에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멋진 경기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서유리는 케이블 방송 tvN 'SNL코리아' 고정크루를 비롯해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방송인이다.
권진욱기자 news726@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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