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이상순의 공동 작업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양희은의 소속사 옹달샘ENT 관계자는 "양희은 씨가 1년간의 프로젝트로 젊은 뮤지션들과 공동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첫 성과로 이상순 씨와 공동 작업한 노래를 디지털 싱글 형식으로 오는 18일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후배들과의 공동 작업이 음악적으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희은은 프로젝트 디지털 싱글 작업과 별개로 내달 새로운 정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그의 이번 정규 앨범 발표는 지난 2006년 35주년 기념앨범 이후 8년 만이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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