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진욱기자]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가 중국 북경 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14 북경 모터쇼(Auto China 2014’에 총 18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모터쇼에 금호타이어는 신제품 존, 모터스포츠 존, 테크놀로지 존 등 테마별로 제품 전시 존과 이벤트 존 등 총 8개 전시 존을 구성한다.

특히, ‘기술력’을 컨셉으로 부스 내 혁신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테크놀로지(Technology) 존을 마련했다. 국내 업계 최초로 자사가 개발한 셀프 실링 타이어(self-sealing tire)인 실란트 타이어를 비롯해 국내 유일하게 항공기 타이어 생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항공기 타이어도 전시할 예정이다.

엑스타(ECSTA), 솔루스(SOLUS) 라인의 신제품도 공개한다.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컨셉타이어’ 영상을 상영해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타이어 기술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자사가 후원하는 펑샨샨 선수 골프 스윙 따라잡기 이벤트, 캐릭터 또로 및 레이싱모델과의 포토타임, 보드판을 돌리는 퍼포먼스인 ‘사인스피닝’, 금호타이어의 전 스텝들이 춤을 추는 ‘시그널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권진욱기자 news726@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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