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TV '셰어하우스'
▲ 올리브TV '셰어하우스'
손호영 눈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셰어하우스'를 1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손호영은 눈물을 보였다.

촬영 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손호영은 "지금 10개월째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 일도 못하고 술만 늘어만 가고 있다. 저도 팬들이 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손호영은 "여기 올 때 마음처럼 여기서 지낸 다음 나갈 때는 진짜 마음에 있는 게 치유되고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늦은 밤 낚시터에서 이상민은 손호영에게 "남자들끼리 소주 한잔 하는 자리니까. 참 힘들었겠다. 물어보고 싶었다. 괜찮냐"고 물었다. 

이러한 질문에 손호영은 "진짜 마음에 있는 게 많이…"라며 말을 이어가지 못했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셰어하우스'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방송인들이 진짜 '함께 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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