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 녹화에서는 그룹 비스트 멤버 용준형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용준형의 집을 찾은 멤버들은 "집이 기가 막힌다! 연예인 집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집주인의 허락도 없이 인스턴트로 가득 찬 서랍장을 공개하는가 하면, 유통기한 따위는 깔끔히 무시한 냉장고의 구석구석을 보여주며 용준형을 당황시켰다.
용준형은 첫방송 당시 언급한 머리 털기를 보여주며 현장을 웃음바다를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17일 방송 예정이었던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는 진도 여객선 사고에 애도를 표하며 결방한다고 전했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