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사망자가 5명이 추가로 확인돼 총 14명으로 늘어났다.

17일 서부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오후 7시 33분 구명조끼를 착용한 신원미상 여성 1구와 8시 45분 구명조끼를 착용한 신원미상 남성 시신1구를 인양했다.

또, 조금 전 오후 9시5분 세월호 침몰 사고 해역에서 여성 시신 2구를 발견했고, 9시20분 남성 1구 발견해 총 사망자는 14명으로 늘어났다. [폴리뉴스=이청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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