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사고의 여파로 '자기야'와 ‘해피투게더’ 등 예능프로그램의 2주 연속 결방이 결정됐ㄷ.

KBS 측이 ‘해피투게더’와 ‘밥상의 신’ 등 목요일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결방 소식을 전했다.

SBS 역시 SBS ‘자기야-백년손님’ 역시 결방을 확정지었다. MBC도 드라마는 정상 방송을 확정지은 가운데 예능 프로그램은 결방을 예고했다. 

한편 ‘밥상의 신’, ‘해피투게더’를 대신해 각각 ‘다큐멘터리 3일’과 ‘걸어서 세계 속으로’가 대체 편성된다.

MBC는 ‘앙코르 휴먼다큐 사랑 슈퍼수림’가 방송된다. SBS 역시 예능이 아닌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툰드라의 아들’이 대체 편성된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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