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미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강남의 한 치과의 이현정 원장이 한부모가정 사랑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한부모가정을 위한 치과 치료에 나선다.

지난 24일 한부모가정 사랑회의 황은숙 회장은 “2010년을 기준으로 대한민국 내에 160만 가구, 450만 명의 한부모 가정이 함께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부모가정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한부모가정이 이 사회에서 당당하게 서기 위해서는 많은 지원이 필요하다”며 “그런 만큼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한부모가정에 대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현정 원장은 어려운 경제 현실 속에서 웃음을 잃은 사람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찾아주는 공익 캠패인인 ‘행복한 미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한부모가정사랑회의 회원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서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나눔과 봉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현정 원장은 행복재테크 강사 권영찬과 KBS 연예가중계 리포터 김태진과 함께 ‘행복한 미소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 사회가 잃은 웃음을 찾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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