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진욱 기자]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개막전  K3 쿱(koup) 챌린지레이스 결승을 시작으로 아반떼 챌린지레이스,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제네시스쿠페 등의 클래스 결선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2014년부터 포르테 쿱 챌린지레이스가 없어지고 K3 쿱 챌린지레이스로 새롭게  시작했다. 28대의 차량이 참가한 개막 결승전에서는 예선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한 이원일 선수가 어령해, 신윤재를 제치고 33분 58초017으로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그 뒤로 어령해(33분58초527)와 김병찬(34분01초152)이 순위를 이어 포디움에 올랐지만, 경기 종반까지 3위를 유지하던 신윤재는 순위 경쟁 중 펜스와 추돌을 하면서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여기에 예선 2위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나선 박동섭은 경기 초반 순위를 내 준 후 복귀하지 못하면서 힘든 첫 라운드를 맞이했다.

인천 (송도) 권진욱 기자 news726@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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