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정이 그 어느 때 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소화 김현정 작가는 소화 ( 小花: 작은 꽃 )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겸손하고 감사하게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지난 6월23일에 시작된 소화 김현정 작가의 개인전 ‘묘사와 연기’ 가 중국 베이징 금일 미술관 (TODAY ART MUSEUM)에 한국 현대미술작가 전 ‘삼인행’ ‘이라는 이름으로 초대되면서 이를 기념해 ‘묘사와 연기’ 전시회를 7월18일로 연장했다.
 
11월8일 열리는 한국 현대미술작가 전 ‘삼인행’ 에서 삼 인은 고 백남준 화백과 이왈종 화백 그리고 막내 소화 김현정 작가가 함께한다.
 
현재 열리고 있는 ‘묘사와 연기’ 전시회에는 김현정 작가와 친분이 두터운 배우 윤손하, 이세은은 물론, 오랜 시간 동안 배우 김현정을 사랑해주는 옛 팬들도 찾아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현정은 "전시회에 비치 된 '랄라의 외출' 책에 사랑이 깃든 사인도 해주며 팬들과의 진심 어린 소통의 자리도 함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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