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사망자가 계속적으로 증가해 500명도 넘어섰다는 소식이다.
 
외신에 의하면 가자지구 보건부 대변인 아쉬라프 알키드라는 공습이 시작된 지난 9일 이후 21일까지 13일째 이어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사망한 팔레스타인 사망자가 모두 50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중에는 어린이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어린이들의 부상자도 많아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것이 국제사회의 우려다.
 
이에 UN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중재노력에 들어갔으나 이스라엘 측은 아직 강경한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가자지구 사망자, 불쌍해서 어떡해”, “가자지구 사망자, 아이들이 무슨 죄야”, “가자지구 사망자, 이스라엘 잔인하네”, “가자지구 사망자,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네”, “가자지구 사망자, 세상에서 전쟁, 기아, 이런 것 좀 없어졌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스라엘의 13일째 연일 이어진 공격으로 가자지구에서 사망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세계 곳곳에서는 이스라엘을 규탄하는 시위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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