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은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 화보에서 모던하고 시크한 올 화이트 룩 패션으로 성숙한 여성미를 뽐냈다. 25년 차 배우답게 능숙한 포즈를 취하며 물 오른 미모를 한껏 과시해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민정은 "내면적으로 무르익고 성숙해지는 '개혁의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기대치에 부응해야 한다는 부담으로 심각하고 예민했던 20대와 달리, 많은 것을 내려놓고 주변을 돌아보게 된 지금의 편안한 얼굴이 좋다"는 속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대중들에게 흠잡을 수 없이 완벽한 '깍쟁이' 같은 이미지로 인식되어 있는 것 같다"며 "어딘가 나사 풀린 듯한 푼수 캐릭터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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