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무엑터스
▲ 사진=나무엑터스
유지태 힐러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배우 유지태가 오는 11월 방송되는 KBS 2TV 수목극 '힐러'로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유지태 '힐러'에서 주인공 김문호 역을 맡았다. 김문호는 방송사 스타 기자로, 극에서 벌어진 사건의 연결고리를 유일하게 아는 인물이라고 한다.

유재태 '힐러'는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 '카이스트' '태왕사신기' 등을 집필한 송지나 작가의 신작이다. 연출은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의 이정섭 PD가 맡았다.

유지태 '힐러'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지태 '힐러' 기대된다", "유지태 '힐러' 엄청날 것 같아", "유지태 '힐러' 너무 오랜만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지태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더테너 : 리리코스핀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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