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문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걸그룹 씨스타가 21일 두 번째 미니앨범 '터치 앤 무브'(TOUCH & MOV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는 공개와 함께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이날 효린은 문신에 대해 "배 부위에 큰 흉터가 있어서 예쁜 옷을 입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흉터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 해결책으로 타투를 하게됐다. ′누구를 위해 노래를 하겠다′ 는 종교적인 내용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또 효린은 "살을 많이 빼고, 얼굴이 예뻐 보일 수 있도록 비주얼에 신경을 많이 썼다. 멤버들이 열심히 활동할 때 마다 나도 노력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