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 씨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꿈 강연’에 초대를 받아서 강연을 진행하며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씨는 지난 1월 ‘4차 산업혁명 자녀, 3차 산업혁명 부모’ 책을 출간하며, 자녀교육 부문에서 베스트셀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날 그녀는 ‘4차 산업혁명자녀, 3차 산업혁명부모’의 저자 이세빈 강사는 청소년들에게 미래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지금 시점에서 3년, 5년, 10년 후의 자신의 모습을 글이나 그림으로 구체적으로 표현해 보는 것을 청소년들에 권한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 직접 적어보거나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자신이 현재 해야 할 일이 무엇이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고, 구체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 “또한 진로직업 탐색에 있어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무엇을 좋아했고 무엇을 잘 했는지를 찾아보면 분명히 그러한 것이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없다고 여겨지면 지금부터 찾으면 된다.”고 조언한다.
혹 방법론에 대해서 청소년들이 “어떻게 찾지?”라고 생각한다면, 막막해 할 필요 없이 컴퓨터 또는 휴대폰을 이용하면 된다. 게임하는 시간을 줄여 다양한 직업들을 알아보면 되는 것이다.
찾다보면 많은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고, 생각지도 못한 신기한 직업들에 흥미를 느낄 수도 있고, 그로인해서 게임하는 시간이 확 줄어들 수도 있다고 당부의 말을 전한다.
한편, 이 씨는 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다양한 학교와 학습현장에서 ‘부모교육’, ‘청소년 교육’, ‘실버세대도 젊게 살고 싶다!’는 주제를 가지고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2018-03-06 16:48:01 / 이나희
press24@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