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블락비의 신곡 ‘H.E.R(헐)’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블락비는 지난 20일과 21일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네 번째 미니앨범 'H.E.R(헐)'의 컴백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블락비는 이제까지 보여준 적 없는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걸그룹 못지 않은 핑크 빛 컬러로 무장한 블락비는 짧은 티저 영상 안에서도 강한 그들의 개성을 확연히 드러냈다.
 
노래 제목과 어울리게 아름다운 ‘그녀’를 보고 반해버린 남자의 눈빛을 잘 살린 블락비의 ‘헐’ 티저영상은 20일과 21일에 이어 오늘 22일 정오에 마지막 3차 티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리더 지코의 손을 거쳐 준비된 블락비의 네 번째 미니앨범 'H.E.R(헐)'은 영어 'HER'의 '그녀'를 뜻함과 동시에 그녀를 보고 깜짝 놀라 내뱉는 감탄사 '헐'이라는 이중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블락비 H.E.R 헐 티저를 감상한 네티즌들은 “블락비 H.E.R 헐, 진짜 ‘헐’이다 블락비가 귀여운 컨셉도 소화하다니”, “블락비 H.E.R 헐, 걸그룹 티저인 줄 알았다”, “블락비 H.E.R 헐, 이번엔 진짜 로맨스 컨셉인가요?”, “블락비 헐, 빨리 노래 듣고싶다”, “블락비 뮤직비디오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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