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현장토크쇼 택시’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유채영 위암 말기에 절친 김현주가 병실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22일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현주는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한 유채영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위암 말기로 사경을 헤매고 있는 유채영의 병실을 친구 김현주가 이틀째 지키고 있다고 한다.

해당 관계자는 "유채영의 가족 외에는 김현주가 병실에 함께 있는 유일한 지인"이라며 "유채영은 김현주의 제일 친한 친구다. 그동안 투병 과정을 쭉 지켜봤고 좋아질 것이라 믿었는데 상황이 안좋아져 너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과 김현주의 우정에 네티즌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 슬프다 김현주도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아", "유채영 위암 말기 친구가 함께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채영은 최근 위암 수술을 받았지만, 암세포가 기타 장기로 전이돼 손쓸 수 없는 단계로 악화됐다고 한다./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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