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권진욱 기자] 리얼리티와 드라마가 혼합된 신개념 장르인 ‘엔터테이너스’는 Mnet의 역대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감성극화 블랙드라마에 레이싱모델 출신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엔터테이너스’는 윤종신(배우), 뮤지(Muzie)(배우), 조정치(배우), 박지윤(배우), 김예림(배우), 틴 탑(Teen Top)(배우), 김유연(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등이 출연하여 대중들이 모르는 가요계의 이면을 풍자한 드라마로 화려해 보이는 연예계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펼쳐지는 온갖 권모술수와 내가 살기 위해 남을 죽이는 소리 없는 총성 등을 비화시켜 재해석해 방송될 예정이다. 

엔터테이너스는 가요계 최고의 제작자를 꿈꾸는 윤종신이 인기 아이돌 틴탑을 직접 프로듀싱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리티와 드라마가 혼합된 블랙드라마다. 특히 레이싱모델 출신의 김유연이 윤종신과 함께 엔터테이너스에서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단골식당 사장(미스튀김) 역할을 맡아 방송 중에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음악의 신, 방송의 적 을 히트시킨 박준수 PD 특유의 연출한다. 박 PD는 음원사 재기의혹, 부당계약, 방송국과의 모종의 거래설 등 가요계의 이슈들을 다뤄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블랙드라마 Mnet 엔터테이너스 는 7월31일 밤12시 첫 방송 된다.(사진: 김유연 SNS에서 스크랩)
권진욱 기자 news726@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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