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 화면캡쳐
▲ 뉴스와이 화면캡쳐

푸싱항공 소속 대만 항공기가 1대가 공항 인근에서 비상착륙을 시도하다 51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을 입었다.

23일 오후 6시45분께(현지시간) 승객과 승무원 등 58명을 태운 대만 푸싱항공 소속 소형 항공기가 대만 서해안 펑후 섬에서 활주로가 아닌 곳에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 사고가 발생했다.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이 푸싱항공 소속 대만 항공기 사고로 5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푸싱항공 소속 대만 항공기는 대만을 강타한 태풍으로 인해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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