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프로듀서팀이 랩퍼 지원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일리네어레코즈의 도끼 더콰이엇은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도끼 더콰이엇 프로듀서팀에는 3명의 지원자가 입장했다.
규정상 프로듀서의 방 정원이 4명이 안 될 경우엔 프로듀서를 포함해 지원자까지 모두 탈락하게 된다.
탈락의 위기에 놓인 '쇼미더머니3' 도끼 더콰이엇 팀은 마지막 팀 변경 기회를 통해 총 5명이 선택해 살아남았다.
'쇼미더머니3' 도끼 더콰이엇에 네티즌들은 "'쇼미더머니3' 도끼 더콰이엇 무서웠을 듯", "'쇼미더머니3' 도끼 더콰이엇 위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비는 예상을 뒤엎고 도끼와 더콰이엇을 선택했다. 이에 바비는 “YG라는 색안경 끼고 계신 분들의 코뼈를 다 부숴버리고 싶었다”며 “그렇게 좀 생각하지 말고 나도 나 혼자 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