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의 도라에몽 사랑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사진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심형탁이 캐릭터 도라에몽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도라에몽’ 캐릭터 상품들을 수집하기 위해 1000만원을 썼다며 "나의 30년 지기 친구는 도라에몽"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형탁은 "도라에몽과 늘 함께 하고 싶어서 100개 이상의 물품을 모았다"며 "매일 밤 도라에몽 잠옷을 입고 도라에몽 이불을 덮고 잠들 때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심현탁은 지난 4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도 “도라에몽 캐릭터를 좋아한다”며 “2미터가 넘는 도라에몽 인형과 침대를 소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심형탁은 “도라에몽 침대가 있어 배 안에 들어가서 잘 수가 있다. 거기 들어가서 잔다”며 “도라에몽 꿈도 자주 꾼다. 같이 날아다니고 투시하는 망원경 끼고 투시도 했다. 더 자주 나와 같이 놀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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