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빈은 최근 연예/패션 매거진 ‘간지’ 8월호 화보를 통해 ‘폭풍성장’한 모습을 공개, 빼어난 미모를 과시하며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떠올랐다.
이날 정다빈은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청순미가 돋보이는 가벼운 메이크업을 한 모습으로 화이트 블라우스와 아이보리 샤 스커트를 착용, 순도 100% 소녀 감성을 발산했다.
이어 또 다른 컨셉트의 촬영에서는 굵게 땋은 헤어스타일에 블랙 페도라를 착용, 민소매 레이스 미니 원피스를 매치해 러블리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정다빈은 열다섯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남다른 감성과 안정적인 표정과 포즈로 화보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다빈은 최근 영화 '사랑이 이긴다' 촬영을 마쳤다. 장현성과 최정원의 딸 수아(오유진)의 절친 소원 역을 맡아 한층 성숙한 연기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