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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칠곡보 물고기 떼죽음 소식이다.
 
지난 28일 오후 대구지방환경청(이하 환경청)은 "낙동강 칠곡보 하류 100미터 구간에서 21일부터 8일 동안 잉어과 어류인 강준치가 매일 30마리에서 150여 마리씩 폐사해 총 400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다.
 
환경청은 8일동안 폐사한 강준치를 모두 수거했으며 다른 어종의 폐사체는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낙동강 칠곡보 물고기 떼죽음 사건 직후 하류에 이는 대구 문산, 매곡 취수장을 환경청이 관계 기관과 합동 분석을 벌였지만 아직 원인을 찾지 못했다. 
 
네티즌들은 “낙동강 칠곡보 물고기 떼죽음, 엄청나게 심각한데”, “낙동강 칠곡보 물고기 떼죽음, 이유가 뭘까”, “낙동강 칠곡보 물고기 떼죽음, 폐수가 유입된건가”, “낙동강 칠곡보 물고기 떼죽음, 이게 도 무슨 일이래”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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