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개막하는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심사위원으로 배우 임수정과 김지운 감독이 위촉됐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핀란드 로큐멘티영화제의 패트리 배리스 집행위원장, 베를린영화제의 고문을 맡은 홍콩의 노먼 왕과 함께 임수정, 김지운 감독, 제작사 봄의 오정완 대표 등 5명을 경쟁부문 심사위원에 위촉했다.

이들 제천음악영화제 심사위원 은 세계 영화의 흐름 부문에 오른 6편의 작품을 심사해 대상과 심사위원특별상을 선정하게 된다. 대상 수상작은 폐막작으로 상영된다.

제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4~19일 충북 제천시 일대에서 열린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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