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이에스픽쳐스
▲ 사진=제이에스픽쳐스
‘연애의 발견’이 카메오 출연으로 화제다.

19일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2회에서는 개그우먼 정주리와 배우 이문식이 카메오로 출연한다. 

정주리는 '연애의 발견'에서 성형외과 의사 남하진(성준 분)과 도준호(윤현민 분)를 찾는 개그우먼으로 등장한다. 그는 배우가 되겠다며 성형외과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연애의 발견'에서 이문식은 극에서 택시기사로 등장, 자신이 목격한 요즘 애들의 연애담을 전할 예정이다.

'연애의 발견'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정주리가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성준과 윤현민 앞에서 특유의 유쾌하고 자신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결별 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한여름(정유미 분)과 강태하(에릭 분)가 어쩌다 보니 같은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하게 된 엔딩장면은 오늘 방영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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