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의 상습폭행 혐의 피소 소식에 소속사인 키이스트 주가가 급락했다.

22일 연예매체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김현중은 여자친구 A씨로부터 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현중의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 피소 보도에 “현재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김현중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주가가 급락세를 보익 있다. 22일 오후 1시 26분 기준 키이스트 주식은 전날보다 7.55%(230원) 떨어진 2천815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중은 아이돌 그룹 SS501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고 지난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한류 스타로 발돋움했다.

한편, 김현중 측은 오는 24일 예정된 태국 방콕 콘서트는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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