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홈페이지
맨유 디마리아 영입 공식 발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맨유는 2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디 마리아가 5천97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맨유 디마리아 영입 기간은 5년으로 이적료는 프리미어리그 사상 역대 최고액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디 마리아는 측면 공격과 공격형 미드필더를 모두 맡을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2008년부터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A매치 52경기에서 10골을 터트렸다.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4시즌 동안 124경기에 출전해 22골을 뽑아냈다.

맨유 디마리아 영입 소식에 네티즌들은 "맨유 디마리아 영입 이적료 어마어마하네", "맨유 디마리아 영입 활약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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