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한국인들의 해외 여행 따라잡기는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럽 속의 아시아로 통용 되는 헝가리 여행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그 나라를 여행할 때 화폐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그 나라의 역사나 경제적인 흐름을 대략적으로 엿볼 수 있다. 그런데 헝가리는 지배와 정복의 역사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탓에 지폐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헝가리에 대한 개략적인 역사를 들여다 보기는 쉽지가 않다.
 
유럽 속의 아시아라 불리는 동유럽의 작은 나라이지만 알면 알수록 더욱 궁금해지게 하는 신비한 나라가 바로 헝가리이다. 특히 헝가리의 수도인 부다페스트 여행을 꿈꾼다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을 생각해 보는것도 좋은 여행 계획일 것이다.

부다페스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숙소이다. 부다페스트 민박 중에서도 한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중에 “부다페스트 최고집”이 최근 부다페스트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처음 가는 일정으로 길을 헤메일 필요가 없으며 민박 숙소 밖 근처가 다양한 관광지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에 총 2개의 분점을 갖고 있는 부다페스트 바찌거리에 위치한 ‘부다페스트 최고집’은 현재 성수기 비수기 할 것 없이 많은 한국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민박집의 가장 큰 특징은 숙소라기 보다는 제2의 집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것이 장점이다. 부다페스트 민박 최고집은 현재 숙소가 집이면서 곧 여행지인 것처럼 느껴지는 곳이라는 모터를 가지고 운영이 되고 있는 곳이다. 
 
여행 중에는 안전과 함께 가장 쉽게 여행지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 ‘부다페스트 민박 최고집’의 유성엽 대표는 그러한 여행객의 마음을 알고, 현지에 도착하면 여행 중 주의점과 함께 알려지지 않는 여행지를 직접 제작하여 여행객들에게 배포하고 있다.
 
혹 다가오는 가을에 유럽 속의 아시아라 불리우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여행계획을 잡고 있다면 한국인이 운영하는 민박집을 찾아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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