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성악가 황영택씨가 절망적인 삶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온 이야기와 노래로 희망을 전했다.

촤근 그는 한 강연에서 ‘포기란 없다. 절망의 끝에서 다시서기’란 주제로 진행된 희망 강연에서 ‘좌절과 실패 속에서도 꿈을 꾸고 살아가는 희망지기’에 대한 내용을 전했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희망 강연자로 나서며, 과도한 경쟁, 업무 등 삶 속의 스트레스에 지친 참석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그는 강연 후에는 매번 성악공연으로 힐링의 시간을 선물한다. 매번, 공연에서 황영택 스타강사는 자신과 상황은 다르지만 절망을 겪고 있는 이들을 찾아 콘서트와 강연활동을 하며 희망의 멘토로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더불어 그는 현재 1000여 곳의 병원과 장애인 단체를 다니며 노래로 강연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그는 “긍정적 사고와 마음으로 삶을 살아간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의 강사로 활동해 여러 현장에서 희망과 꿈을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 척수 장애인 문화예술위원회 음악분과위원회 위원장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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