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걸그룹 타이니지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희는 수입에 대한 질문에 "개인 수입이 올랐다"고 말했고, MC는 타이니지 멤버들에게 "도희가 밥도 잘 사주냐"고 물었다.
이에 제이민은 "민트가 집안이 좋아서 민트가 잘 사준다"며 “민트가 생일 선물로 집을 한 채 받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실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예쁘다는 말씀 드렸냐”며 민트에게 돌변한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타이니지 민트의 반전 집안에 네티즌들은 "타이니지 민트 대단하다", "타이니지 민트 이미 집이 있다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