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중국 베이징에서 콘서트를 연다.

28일 YG에 따르면 오는 10월19일 베이징 공인체육관에서 'YG패밀리 2014 갤럭시 투어 : 파워 인 베이징'을 개최한다.

공연에는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해 그룹 빅뱅, 에픽하이, 투애니원, 위너 등 YG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앞서 지난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YG패밀리' 서울 공연이 개최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삼성전자가 현지 홍보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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