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LPG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배출한 유닛 차니스가 아찔한 앨범 재킷 B컷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공개된 화보에는 특히 멤버들의 란제리 컷이 다수 포함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케이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촬영한 차니스의 B컷 화보 일부를 공개하고 팀의 여성적인 매력을 널리 알렸다.

이번 화보는 지난 7월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공개된 B컷 화보는 그동안 트로트를 위주로 활동하던 LPG가 뽐내지 못했던 여성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십분 드러낸다.

소속사는 “솔직한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노래 ‘SeSeSe’(쎄쎄쎄)의 스토리에 맞춰 다소 파격적인 내용의 앨범 재킷 화보 작업을 진행했다”면서 “앨범 재킷에는 결국 실리지 못한 B컷 화보가 있어, 이를 뒤늦게 공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라희, 지원, 리원, 송하, 지은 등 모델급 몸매를 지닌 차니스 멤버들은 공개된 화보에서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과감한 연기로 각자가 가진 여성미를 아낌없이 발산했다.

차니스는 현재 라틴풍 댄스곡 ‘SeSeSe’(쎄쎄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속사는 “차니스는 기존 LPG와 달리 트로트 분위기를 완전히 배제한 곡과 댄스, 활동으로 차별화된 길을 걷고 있다”면서 “걸그룹 시장을 직접 겨냥하는 활동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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