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아들의 미술공부라는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수르 아들 미술공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것이다.

사진 속 만수르 아들은 실제 백마를 검은 색 물감을 색칠해 얼룩말로 변신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만수르 아들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설마 살아있는 말인가?", "만수르 아들 정말 사는 세상이 다르네", "만수르 아들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아부다비국의 왕자로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현 부총리, 아랍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영국 2위 은행 바클레이 최대주주, 벤츠 제조사 다임러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 등을 맡고 있다.

만수르의 개인 재산은 무려 한화 26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문의 자산은 약 1000조 원대가 넘는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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