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화면캡쳐
▲ MBC화면캡쳐
2017년 수능 달라지는 점 중에 하나로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된다.

1일 교육부는 “2017학년도 수능 한국사 필수 방침을 포함한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한다”고 밝혔다.
 
발표안에 따르면,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응시하게 될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한국사가 필수로 지정된다.
 
또한 국어와 수학 영역의 수준별 시험(A•B형)이 폐지되며, 국어•영어 영역은 공통시험으로, 수학 영역은 문•이과로 구분해 '가•나형' 시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2017학년도 수능부터 필수로 운영되는 한국사 영역은 4교시에 탐구영역과 함께 실시되며, 문항 수는 20문항이고 시험시간은 총 30분이다.

2017년 수능 달라지는 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7년 수능 달라지는 점, 국사는 배워야지” “2017년 수능 달라지는 점, 올바른 역사 인식이 중요하다” “2017년 수능 달라지는 점, 고3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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