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이언맨'의 첫 방송이 한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 드라마에 더욱 깊숙이 빠져들게 만들 매력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보자.
 
‘아이언맨’은 드라마 ‘피아노’, ‘닥터깽’, ‘신데렐라 언니’ 등 캐릭터의 섬세하고 진한 감성을 표현하는 대사 및 스토리 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규완 작가와 ‘화이트 크리스마스’, ‘적도의 남자’ 등의 작품으로 감각적인 영상미, 디테일한 구도의 진수를 선보인 김용수 감독이 함께한 작품.

누구나 인정하는 두 사람의 만남은 최고의 비주얼은 물론 감동까지 선사할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동욱(주홍빈 역), 신세경(손세동 역)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연기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한민국 대표배우 김갑수(주장원 역), 이미숙(윤여사 역) 등의 신구배우 조합은 진중함과 밸런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지 않으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아이언맨’은 주홍빈(이동욱 분)과 손세동(신세경 분)이 만나 그려나가는 사랑, 그리고 힐링스토리로 드라마를 접하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작품이다. 여기에 주인공의 몸에서 칼이 돋는다는 독특한 소재가 가미되며 일어나는 시너지는 기존의 멜로드라마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깊은 울림을 전해줄 것이다.

이는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해줘 ‘아이언맨’ 홀릭을 탄생케 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놓치면 절대 후회할 세 가지 핵심 포인트 공개로 극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은 ‘조선총잡이’ 후속으로 10일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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