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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무안군청>

[폴리뉴스=홍정열 기자] 김철주 전남 무안군수가 루게릭병 환우 돕기에 동참했다.

김 군수는 추석을 하루 앞둔 7일 오후 무안읍 불무공원에서 루게릭병 환우 돕기를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남악 청년회의소 박찬호 회장 지목으로 참여했다.

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이 캠페인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길 바란다”며 “루게릭병 외에도 사회 전반에 걸쳐 환우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확산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후 한국ALS협회에 미화 100달러를 기부했다.

김철주 군수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윤석 국회의원, 이요진 무안군의회 의장, 박일상 무안군번영회장을 지명했다.

홍정열 hongpen@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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