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프로드 제공
▲ 사진-오프로드 제공
아웃도어 브랜드 오프로드는거친 산악지역에서 마운틴 보드를 즐기는 김영광의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브랜드 광고에서 김영광은 빠른 속도로 비포장 상태의 산길을 질주하며 넘어지고 부딪히는 등 옷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통해 강력한 열과 마찰에 강한 내구성을 지닌 오프로드의 내마모재킷을 소개했다.

이번 광고는 2014 가을·겨울(F/W) 시즌 콘셉트인 '화성 탐험'을 표현하기 위해 거칠고 험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기능성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오프로드는 TV광고로 담아낸 김영광의 열정적인 모습이 '상남자' 매력으로 여심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측은 "제품, 모델, 컨셉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룬 만큼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오프로드 신제품의 특장점을 명확히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많은 소비자의 관심이 오프로드의 전속 모델인 김영광뿐만 아니라 오프로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홉수 소년' 김영광에 네티즌들은 "'아홉수 소년' 김영광 정말 남자답다", "'아홉수 소년' 김영광 너무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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