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이 과외선생으로 나선 가수 성시경에 ‘여배우 애교 3종세트’를 선보였다.

8일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은 김성령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성령은 여배우의 ‘특급 애교’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녹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김성령은 입을 삐죽이거나 혀를 빼꼼히 내밀고, 때로는 수줍게 손으로 입을 가리는 김성령의 모습은 다름 아닌, 자신을 ‘들었다 놨다’ 하는 과외선생님 성시경에 의해 자신도 모르게 터져 나온 ‘애교 퍼레이드’의 일부분으로 알려졌다.

한편 ‘띠과외’는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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