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추석까지 반납하고 연기투혼을 벌이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에 출연 중인 박하선은 추석 명절 기간에도 '유혹'의 촬영에 매진한다.
 
박하선의 소속사 관계자는 "'유혹'은 명절 기간 중에도 정상 방송된다. 종영 4회를 앞두고 주인공들의 갈등 구조가 첨예해지면 시청률도 상승하고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때문에 박하선은 명절까지 반납하고 '유혹'의 나홍주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하선은 소속사를 통해 "명절 연휴를 즐기는 못하는 건 아쉽지만 '유혹'을 위해 힘쓰는 선배님들과 스태프들을 보면 쉴 틈이 없다. 또한 명절 기간 동안 '유혹'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열심히 연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혹' 17회는 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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