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브라이언 크레인의 앨범 '솔로 피아노 룰라비즈'(Solo Piano Lullabies)가 발매 소식이 전해졌다.

음반사 '굿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앨범에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헤이 주드', '렛 잇 비', '예스터데이' 등 자장가로 재해석된 비틀스의 명곡을 비롯해 총 21곡이 수록됐다.

음반사 관계자는 "브라이언 크레인에게 비틀스는 태교음악이자 탁월한 음악적 재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음악선생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비틀스의 대중적인 음악을 자장가로 재창조했다는 측면에서 앨범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크레인은 오는 14일 서울 63빌딩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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