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문화칼럼리스트 이호선 씨가 다양한 강연 현장에서 인문학강좌를 진행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그녀는 부부는 기술로 산다며 좋은 기술의 부모는 좋은 고백으로 나쁜 기술의 부모는 나쁜 고백으로 산다고 설명했다. 좋은 기술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이 씨는 신체, 특성 한 가지를 칭찬하라고 권하며, 특히, 신체의 한 부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칭찬하라고 말했다. “역시 당신은 눈이야”라고 반복적으로 말해라고 강조했다. “사소한 칭찬이 배우자의 심장을 얻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또 한 가지 방법은 신체적 접촉이라며 선거를 예로 들며 접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볼 때마다 웃어 보이라며 기술적 미소는 따로 있다며 윗니하고 아랫니하고 사이에 빨대를 살짝 물었다 생각하시고 입 끝만 살짝 올리라고 미소법을 알려줬다.
 
아이들에게 분화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부모를 보면서 자식들은 자신의 나이가 들었을 때 모습을 생각하게 된다고 강조, 공감대와 함께 온가족이 웃을 수 있는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 씨는 이번 강연에서 이상적인 부모의 세계에서 나와 사랑받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부모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하며, 소통과 웃음이 넘치는 강연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상담학 박사로 현장에서 오랜 시간동안 상담을 진행해 오며, 부모들에게 오히려 부모를 사랑하도록 만들라고 주문한다. 그 첫 번째 이유로 ‘부모신화’에서 벗어나야 제대로 된 교육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한편 이 교수는 권영찬닷컴의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하며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인문학강좌를 진행하며 최근에는 다양한 방송현장에서 상담전문가로 게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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