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하늬가 뉴욕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토리버치’와 함께한 화보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하늬는 섹시한 이미지를 넘어 특유의 지적이고 고혹적인 모습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하늬는 중세시대 특유의 예술적이고 몽환적인 컨셉으로, 올 가을,겨울 시즌 자유로운 보헤미안 감성이 돋보이는 신선한 무드의 룩을 소화하였다.
 
이날 이하늬는 실버 그라데이션 프린팅의 그레이 컬러 스웨터와 실버 플리츠 스커트, 그리고 니-하이 부츠를 매칭해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보여줬다. 또한 흩날리는 머리칼과 몽환적인 눈빛, 백 체인을 시크하게 잡은 손은 고혹미를 더욱 극대화하여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올 가을 필수 아이템을 완벽히 소화한 이하늬의 화보 속 의상은 모두 토리버치의 2014 F/W 컬렉션으로, 화보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하늬는 '타짜-신의 손'에서 팜므파탈 우사장 역으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다음 달 방송을 앞둔 SBS 미니시리즈 '모던파머' 촬영에 임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