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아이 2PM 우영이 연습생 시절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서 우영은 “스무살 때 데뷔를 했다. 그런데 춤이 좋은데 혹시나 흔들릴까봐,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도 대시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문희준은 “후회하지 않느냐”고 물었고, 우영은 “별로 후회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러한 우영의 반응에 문희준은 “이게 허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우영은 “정말 편하게 입고 공항에 간 적 있어 박진영에게 혼났다”며 “정말 신경을 안 썼다. 등산복이었는데, 양면이었다. 욕먹을 것이라 생각을 못했다”고 밝혔다.

택연은 “박진영이 ‘너무 편하게 가는 건 예의가 아니다’고 했다. 아이돌은 선망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 같다”며 “나는 박진영이 포기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매직아이 2PM 우영에 네티즌들은 "매직아이 2PM 우영, 재미있다", "매직아이 2PM 우영, 다른 사람 시선을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인 듯", "매직아이 2PM 우영, 지금은 여자친구도 만나고 그러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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