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9월 24일 민선 6기에 재선된 김성환 노원구청와 인터뷰를 가졌다. 김성환 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섬기는 자세로 열심히 일 하고 소통을 잘한 것을 평가해서 다시 뽑아 준 것 같다며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민선 5기 4년 동안 밖으로 보이는 성과를 내기는 짦은 기간일지도 모르지만 민선 6기까지 거치면 8년이란 기간이기 때문에 베드타운을 넘어 일자리와 주거가 조화로운 노원의 새로운 청사진을 주민들에게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민선 5기 때부터 추진해 온 자살률 낮추기 노력에 박차를 가해 임기 말까지는 OECD 평균수준인 외환위기 이전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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