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2018년도 클로버 부모교육 강사로 위촉 최순자 씨가 위촉됐다.

최 씨는 국제아동발달교육연구원 원장이며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심리코칭학과 교수와 타 대학에서 아동발달•부모교육•발달심리•교육심리를 가르치고 있다.

특히 최 씨는 본격적인 입학철인 3월을 앞두고 영유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지난 1월에는 국제아동발달교육연구원 제30차 세미나를 개최하여 ‘일본에서의 영아보육 실제’에 대해 강연하여 좋은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 최 씨는 부모교육 때는 부모들에게 자신의 저서 ‘아이가 보내는 신호들’ 제목처럼 아기가 보내는 신호를 알아채고 그에 따른 상호작용을 강조한다.

또 애착형성은 영유아발달의 90% 이상이므로 반드시 안정애착을 형성할 수 있도록 스킨쉽, 즉각적이고 민감한 반응 등을 강조한다.
 
저서(공저)와 역서로 《글로벌시대 부모교육, 발달심리학자 입장에서 본 조기교육론, 《0세에서 7세까지의 슈타이너교육, 다문화를 살아가는 어린이들(동경), 《한국•중국•일본•베트남 영화로 만나는 문화토론, 원탁시네마,《어린이와 용돈의 문화발달심리학(동경)》등이 있다.

또 현재는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활동하며 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여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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