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배우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측은 "임정은이 현재 임신중이며 내년 초쯤 출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정은은 결혼 후 활동을 쉬며 태교에 신경 쓰고 있다고 한다. 또 결혼을 준비할 때 소속사도 임정은도 임신 사실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앞서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3살 연하 남편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진행했다. 당시 임정은은 결혼 후 당분간 신혼의 생활을 만끽할 예정이라며 "속도위반 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에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결국 다 공개되는 건데 왜 거짓말을”,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축하해요”,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엄마 닮은 예쁜 아이 낳았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정은은 영화 '일단뛰어', '궁녀'와 드라마 '물병자리', '적도의 남자'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KBS 2TV '루비반지'로 인기를 얻었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