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의 방한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배급사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에 따르면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와 기대주 로건 레먼이 다음 달 한국을 찾는다.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의 방한은 영화 '퓨리' 홍보를 위한 것이다. 피트는 지난 2011년 '머니볼'과 작년 '월드워 Z'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찾는다. 레먼은 '삼총사 3D' 홍보차 2011년 방한한 바 있다.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퓨리'는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탱크 부대원들의 활약을 그린 전쟁 영화다.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방한 소식에 네티즌들은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어디서 볼 수 있을까?”,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오래 있다 갔으면”, “브래드 피트 로건 레먼,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든 조건에서 열세한 5명의 병사들이 적군에 맞서 최후의 전투를 펼치는 과정을 스펙터클하고 리얼한 볼거리와 드라마틱한 스토리, 묵직한 감동으로 담아냈다. /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