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영 중인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내생애 봄날>의 주역인 소녀시대 수영이 10월 15일 발행되는 쎄씨 11월호의 한국•중국 동시 커버 걸로 나선다.
 
아시아를 평정한 대한민국 대표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일 뿐 아니라 배우 최수영으로 연기자로서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그녀는 쎄씨와 여성복 브랜드 오즈세컨(O’2nd)이 함께 진행하는 글로벌 패션 프로젝트 제2탄의 뮤즈로 선발되어 한국과 중국의 쎄씨 11월호 커버를 장식하게 된 것.

쎄씨 관계자에 따르면, 드라마의 주연 배우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수영과의 촬영이 갑작스런 드라마 스케줄로 인해 한 차례 불발되었으나 수영이 직접 쎄씨와의 촬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스케줄을 정리했을 정도로 의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이제 배우로서 도약하고 있는 수영의 현재를 그대로 표현한 ‘Begin Agai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바쁜 일정 중 쉼표 같은 느낌으로 편안하면서도 포근한 무드를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바비 인형을 능가하는 완벽한 몸매로 이번 시즌 트렌디한 퍼와 아우터를 완벽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해내어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으며, 이번 화보와 함께 쎄씨디지털을 통해 공개한 메이킹 필름에서는 촬영 중간중간 애교 넘치는 표정과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한 수영의 매력 넘치는 모습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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