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니콜 듀엣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정일우가 자신이 주연을 맡은 MBC TV 월화극 '야경꾼일지'의 OST '차라리 비눈물에'를 가수 니콜과 듀엣곡을 불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홍보사 더틱톡은 "정일우가 니콜과 환상의 하모니로 '야경꾼일지' OST의 대미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차라리 비눈물에'는 이날 정오 오프라인과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발매된 '야경꾼일지'의 OST 앨범 타이틀곡으로, 남녀 간의 애타고 애절한 사랑의 감정을 담았다고 한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와 물리치려는 자들의 대결을 그린 '야경꾼일지'는 이날 밤 10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이성희 기자 press24@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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